20200526(Tue) - 삼프로 퇴근길

[박제영]
외국인이 매수. 코스피 상승!
원달라환율이 9원이나 하락! 위안화가 급락한건 아닌데... 내일모레 금통위 때문일까...?
금리 인하 전망이면 달러 빠져나가서 환율 오를거같은데...
소비자심리지수 좋고.
그린뉴딜 관련해서 3차 추경. 구체안은 6월초 발표. 관련 주식 강세.
남북경협주도 오름.
미국,중국,유럽 각종 경제지표 이번주부터 다음주까지 발표...
위안화가 크게 절하되고 있다... 환율조작국 해지했는데... 무역전쟁 조짐이 쎄다...
수출 물량 큰폭 하락. 수출 금액도 감소...
철강업종 상승. 자동차 건설 항공 다 오름.
철광석 가격 급등. 브라질 코로나 문제. 브라질이 공급 세계2등. 공급 감소 수요 살짝 올라서... 중국이 있는한 포스코가 잘나갈수는...

[오건영]
시장이 굉장히 낙관적으러 보는 듯... 악재나오면 하루만 흔들...
주식은 성장(US, Non-US)과 금리 2가지를 봐야한다.
17년도에 미국 금리 3번 인상했는데도 증시는 대폭 상승 ← 성장이 훨씬 쎄서.
18년도에는 금리가 더 크게... US성장은 있었지만 Non-US가... 무너짐... 4분기에는 US도 무너짐.
19년도에는 성장이 꺾일라고 하니 금리인하
코로나..
그리고 지금은... 성장은 급격히 좋아질수있다는 기대감. 금리는 마이너스 금리 기대... 그래서 증시가 날라간다.
금융위기이후에는 조금만 약해지면 바로 투약...
미국 재난지원금→ 나스닥 언택트로 흘러들어감...
저금리 장기화 확신... 빚내서 뭐하기 시작...
주식시장 상승의 속도가 너무 빠르다...
FED vs 시장. 서로 기대하는 정도가 다름... 괴리감.
인플레/디플레.
1.아마존 효과-서플라이체인 확대에 의한 가격하락
2.달러 강세 →수입 물가 하락→물가 안정
3.저유가 시대... 장기화
08년도에는 145달러 유가가 신용경색으로 인해 수요가 사라져 33달러로 주저앉음.
QE하니까 120달러로 급상승.
하지만 지금은 공급 문제... 과잉공급을 해결하기위해선...? 예전에는 걸프전...
4.구조조정 지연
금리인하→기업투자 상승→고용 상승/가계 빚 상승→소비 촉진
현실버전
금리인하→좀비기업→생산→마진하락→물가하락→소비지연→수요하락→ 촉진을 위한 금리인하...
마이너스 금리가 있지만 금리인하의 한도는 있다...
FED가 정크본드까지 산다고하니... 건들락이 fed가 모두를 살릴려고하면 아무것도 못살린다.
공급사이드의 구조조정이 필요하다.. 금리인하가 만병통치약이 아니다. 실효화한.
IMF:기업부채가 컸었음..
그이후 무차입경영... 투자 축소. 고용 하락.
은행이 기업대출에서 가계대출... 주택담보대출...
성장이 없는... 특정분야의 버블...
현재 시장의 유동성이 투자로 이어지지 않고... 부동산, 성장있어보이는 기업에 과잉..
수요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물가상승이 안됨.
5.빈부격차 확대
수요개선은 이루어지지 않고 자산가격만 띄우게 되는 현상..
리차드 쿠 : 미국 대공황때 gdp -20%, 일본 인플레이션 안왔지만 +0.1%은 큰 선방이다.
디플레이션 갭... 보다 강한 디플레이션을 막고 있는 것이다...
엘렌 : 고압경제, 만성적인 초과 수요를 만들어야 한다.
Fed ⇒ 물가안정/고용안정/금융안정(포기⇒ 버블 인정..?)
지금은 디플레이션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디플레이션 / 인플레이션 둘다 경계를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