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테크/Youtube 요약

20200611(Thu) - 삼프로 퇴근길

by 라꾸스떼(YR) 2020. 6. 13.
반응형

[박제영]
2200 터치하고 또 하락...
옵션만기일.
외국인의 수급을 기대했으나... 선물거래가 끝나는 날.. 변동성이 큰날이기 때문에... 최근 외국인이 선물은 5조원 사놓았기 때문에... 9월물로 넘기던지..
보통 선물을 살때는 현물을 팔거나,
선물은 보통 현물보다 비싸야 하는데... 근래에 선물이 더 싸게 형성되어있어서 선물을 많이 갖고 있었는데...
옵션만기일이니까 선물을 팔고... 그돈으로 현물을 사지않을까 했는데...
뜬금없이 기관이 현물 1조 매도...
코스피200, 코스닥150, krx300 종목 편출입.
OECD 한국 칭찬...
수소관련 종목 급상승... 전기차 다음 수소차... 니콜라도 그렇고...

[김효진]
FOMC 회의. 예상에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경기가 좋아지면 금리가 올라가는 건 맞는데... 속도의 문제... 금리가 너무 빨리 올라버리면...
하반기 금리 인상 걱정했었던 이유는 국채를 많이 찍어야 하니깐...
2022년까지는 금리 인상 계획 없다... 경기를 안 좋게 보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한듯...
단기금리 인상은 fomc에서 막는 건데..
장기금리 인상은 국채발행이 많아서 생길텐데...
수익률 곡선 (1년 2년 10년 30년...). 장단기 금리 역전=경기 침체
전구간의 금리를 조절하겠다...? YCC 배제하지는 않고... 고려는 하고는 있는듯?
금리 유가 달러. 3가지를 보면 경기 회복의 추세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유가가 상승을 하면 금리도 따라서 오르는데... 연준이 막아준다고 하니...
OECD 경기선행지수. 4월 하락후 5월에 반등. 물론 장단기금리차, 주가가 많이 올라서 오른것도 있긴하지만...
3~4개 국가 빼고는 다 반등. 전반적으로 최악을 지난듯...
문제는 향후의 반등/회복 속도가 관건인듯?
글로벌 경기선행지수가 2020년 4월이 역대 최저치.74년-75년반등(오일쇼크), 08년-09년반등, 그리고 지금.
2번의 공통점은 경기선행지수가 5개월정도 상승폭이 더 커지면서 상승한다... 2번다 혼란스러울때 반등하긴 했다...
환율. 오랜만에 1200원 아래로 슬쩍... 올해 연말 원달러 1185원정도 예상. 내년에 1150원선.
환율 하락의 원인 3가지.
1.달러 약세 - 유럽 회복에 대한 기대감.
2.OECD 경기 회복
3.조선 수주
1월초보다 유로 강세. 달러 약세.
환율 1200원선 숨고르기 하지 않을까. 더이상의 하락은 힘들지 않을까.
그동안 반도체에 대한 수출의존도가 컸었는데.. 조선 수주가 늘어난 것은 긍정적... 원화강세..
08년때와는 달리 이번 코로나 충격은 경제가 자멸하는 상황이 아닌 급작스러운 이벤트였기 때문에...
그리고 시장에 돈이 너무 많다... 위험자산은 계속 간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