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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장인 - Part 2 : 완전한 전환 (11 ~ 12장) (Software Craftsman)

by 라꾸스떼(YR) 2019.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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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장인 - Part 2 : 완전한 전환 (9 ~ 10장) (Software Craftsma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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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장] 잘못된 면접 방식

[똑똑한 척하는 면접관을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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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식 질문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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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을 모르는 질문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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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를 바보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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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접속을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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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에 코드를 작성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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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 문제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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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면접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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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장] 낮은 사기의 대가

[애자일 행오버: 낮은 사기] - p231

애자일이 만능도구는 아니라고 한다. 애초에 받아들일 마음이 없는 조직에게는 오히려 독약이 된다고 한다. 개발자들에게 애자일 도입에 대한 동기 부여와 도입 후에 즐거운 근무 환경과 자율성, 목적의식이 제공되어야 한다. 이러한 것들이 뒷받침이 되지 않는 다면 애자일 '행오버'로 인한 오히려 낮은 사기를 야기 한다. 낮은 사기는 곧 생산성 저하이다. 우리 조직에도 애자일이 도입되길 소원하지만 '행오버'를 생각한다면... 아직 시기상조인 것 같다...

 

[그저 '출퇴근'만 하는 개발자들로 인한 대가] - p232

월급 루팡은 어디에나 있다고 깨달았다... 물론 내 자신 또한 때때로 그러한 것 같다(?)... 그래도 일이라는게 완급 조절이 있어서 그러한 것인데... 늘 노는 사람들이 존재 한다. 처음에는 그런 존재들에게 화가 나기도 했다. 불만도 많았다. 지금은 '포기'다. 그러려니 하려고 한다. 나만 스트레스 받을 뿐...

 

[낮은 수준의 동기가 만드는 제약] - p236

낮은 수준의 동기는 낮은 사기를 야기한다. 사기는 생산성에 직결된다. 월급쟁이들에게 사기를 진작시킬 방법은 정말 '돈'뿐일걸까 싶지만... 대다수가 그래 보인다. 아쉽지만 이게 현실인 것 같다. 확실한 보상으로 강력한 동기 부여를 해야만 한다. 안 그러면 대다수가 월급 루팡으로 전직하고 말 것이다.

 

[개발자들에게 열정을 불어넣기] - p237

'소프트웨어 장인은 다른 사람에게 무엇을 하라고 명령하는 대신 다른 개발자들과 함께 앉아 페어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그들의 지식과 경험 열정을 나눈다.'

저자의 말을 본받아 주변에 열정을 불어 넣는 '프로'가 되고 싶다. 그 장벽이 매우 높은 것을 알고 험난한 길임을 알지만... 차근차근 노력해야겠다. 첫 술에 배부르랴~

 

[요약] - (책 발췌)

1. 진정 보고 싶은 것은 그 지원자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모습이다. 지원자와 짝을 이루어 좋은 도구로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모습을 지켜보자. 테스트를 어떻게 작성하는지, 리팩토링을 어떻게 하는지, 좋은 네이밍을 할 줄 아는지 등을 평가해야 한다. 지원자가 함께 일할만한 동료인지 알아보기 위해 자연스럽게 대화하자.

2. 직원들의 사기가 낮으면 회사가 파괴되기 쉽다.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 사람들은 혁신을 창조하고 적용할 에너지가 없다. 일을 제대로 하고 책임을 지는 데도 관심이 없다.

3. 애자일 절차와 이데올로기를 도입하면 사기 증진을 위한 기초적인 환경은 어느 정도 조성된다. 하지만 개발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필요한 요소들이 더 있다. 그들이 생각하는 커리어와 열정에 대해 공유해야 한다. 개발자에게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최선의 사람은 바로 동료 개발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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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장인 - Part 2 : 완전한 전환 (13 ~ 14장) (Software Craftsmanship)

[13장] 배움의 문화 [잘못된 방향으로 동기 부여하기] - p244 '사람들에게 새로운 절차나 새로운 실행 관례를 강제한다고 조직을 변화시킬 수 없으며 우리는 배움의 문화를 만들어 내야 한다.' 배움의 문화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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