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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스킬 (The Complete Software Developer's Career Guide) - 4부 : 개발자로 일하기 (36 ~ 38장)

by 라꾸스떼(YR) 2019.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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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장] 동료 대하기

당신도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일하는 동안 샘 같은 인물을 수도 없이 많이 만날 것이다. 이들과 매일 같이 일해야 한다면 공존하는 법을 배워두는 게 좋다.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프로그래머라 한들 동료와 어울리는 법을 모르면 일하는 게 지옥 같을 뿐 아니라 생산성도 크게 떨어질 것이다. <p438>

 

[첫인상이 중요하다]

능력이 부족한 사람이라거나 그 자리에 적합하지 않은 사람이라는 인상을 남기지 않게 주의하라.

자신의 기술에 자신감을 갖는 건 무척 중요하다. 그렇다고 자만심에 차서 오만하게 굴지는 마라. 자신감과 호기심을 지닌 사람으로 보이는 걸 목표로 삼아라. 자신의 능력에 확신이 있더라도 본인보다 오래 근무한 동료들의 경험을 존중하라. 똑똑한 질문을 많이 던지는 건 이런 마음가짐을 보여줄 좋은 방법이다. 평소보다 좀더 사교적이고 친절한 태도를 유지하라. <p438>

 

[최대한 보탬이 되어라]

곤경에 처한 상황에서 자신을 도와주는 사람은 원래보다 훨씬 똑똑해 보인다는 장점도 있다. 그러면 팀에서 '해결사' 평판을 얻을 것이다. 전투적인 동료를 무장해제시키고 경험은 늘며 긍정적인 이미지까지 구축된다. <p440>

 

[드라마를 피하라]

누군가 자신의 삶을 드라마 같은 상황으로 몰아가려 할 때 그런 행위를 인정하거나 격려하지 마라. 험담에도 휘말리지 마라. 사무실에서 들리는 웅성대는 대화에서 드라마가 일어날 전조가 느껴지면 헤드폰을 착용하고 업무에 집중하라. 자신을 둘러싼 드라마가 펼쳐지려 할 때 이렇게 대응하는 게 좋다. 무슨 대수라고. 무시하고 할 일을 하라. 드라마는 인생에 하등 도움이 되지 않는다. <p440>

 

[갈등을 피하지 마라]

해결만 잘 된다면 갈등은 도움이 된다. 그러므로 갈등은 피하지 마라. 다른 사람의 제안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요령껏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라. 분노에 사라잡히지 말고 냉정을 유지하라. 갈등을 사적으로 받아들이지 마라. 문제를 해결할 최고의 방법을 찾는 것에 목표를 두어라. 자신이 옳다거나 자신이 동료보다 똑똑하다는 걸 증명하겠다는 데에 목표를 두면 안된다. 상대를 이해하고 관점의 차이를 최대한 해결하고자 순수하게 노력하려는 의도라면 건강한 갈등 해결 과정이다. <p441>

 

[정치와 종교]

그냥 하지 마라. <p443>

 

[일하지 않는 동료]

정말 화나는 일이다. 해고되어야 마땅하다고 말하고 싶은 충동을 느낄 것이다. 절대 그러지 마라. 그냥 아무것도 하지 마라. 이런 사람은 내버려두면 자기가 알아서 자기 밥줄 끊어먹을 일을 할 것이다. 본인이 할 일만 신경 써라. 이런 사람을 대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당신의 생산성이 너무 뛰어나서 차이가 더욱 도드라지게 하는 것이다. 그러면 상사가 결국 누가 게으름을 피우고 있는지 알아챌 수 밖에 없다. 고자질이 최악이다. 그냥 조용히 자기 할 일을 최선을 다해서 하라. 이런 문제는 시간이 충분히 흐르면 저절로 해결된다. <p444>

 

[수다쟁이 동료]

뽀모도로 기법을 활용하라.

멀티태스킹과 방해는 생산성을 크게 저해한다. <p447>

 

[말썽꾼]

이런 사람은 피하는게 상책이다. <p448>

 

[XX는요?]

'인간관계론'

 

[37장] 상사 대하기

[상사 이해하기]

상사를 이해하려면 이들이 어떤 기준으로 평가받는지 알아야 한다. 상사는 부하 직원이 얼마나 좋은 성과를 내느냐, 직원들의 활동을 얼마나 잘 관리하고 보고하느냐를 기준으로 평가받는다. 직원들이 어떻게 일하는지 진행은 제대로 되고 있는지 보고해야 한다. 모든 일을 순조롭게 진행하되 팀의 효율을 저해할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잘 처리해야 한다.

무엇보다 업무 진행 상태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다. 프로젝트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업무가 어느 지점까지 마무리되었는지, 일정에 차질은 없는지, 부각된 문제는 없는지가 궁금하다. <p451>

 

[상사와 원만하게 지내기]

상사가 정말 멍청할 수도 있다. 엉망진창인 사람 말이다. 하지만 그런 사실은 중요하지 않다. 상사에게는 권력이 있고 당신에게는 없기 때문이다. 이 말인즉 당신은 상사와 원만하게 지내야 한다는 뜻이다. 그 점을 깜빡하면 안 된다. <p452>

 

[상사가 수월하게 일하도록 돕기]

상사가 무엇을 필요로 할지 예측해보면 좋다. 업무의 진행 상황을 파악해서 자신의 상사에게 보고하는 것은 상사의 주요 업무 중 하나다.(주간보고서) 해결할 문제가 있을 때, 프로젝트를 진척시켜야 할 때 상사가 기댈 수 잇는 사람이 돼라. 그러면 아주 훌륭한 인재라고 인정받을 수 있다. <p453>

 

[나쁜 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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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매니저형]

우선 신뢰를 얻어야 한다. 알아서 보고서를 제출하고 정보를 제공하면 심문의 횟수가 크게 준다. 할 일은 지시받기 전에 하라. 단, 어떻게 진행할 계획인지 미리 보고하라. 마이크로매니저가 그냥 알아서 하고 결과만 보고하라고 말할 때까지 그가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자세히 보고해서 그를 귀찮게 하라. <p455>

 

[불한당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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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쟁이형]

자신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거나 자신과 다른 관점으로 세상을 보는 사람을 멍청하다고 생각하기가 정말 쉽다. 그래서 사실은 생각보다 그들이 더 똑똑할 수도 있다. 원래 뒷말은 하기 쉬운 법이다. 자신이 보기에 똑똑해 보이지 않더라도 세상에는 다양한 종류의 지능이 존재하므로 자신의 평가 방법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는 여지는 남겨두라. <p459>

 

[노예 감독형]

노예 감독형 상사에게 한 주간 당신이 어떤 일을 했는지 상세하게 보여주는 주간 보고서를 반드시 제출하라. <p463>

 

[늘 마음에 드는 상사를 고를 수 있는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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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장] QA 대하기

[QA는 적이 아니다]

개발자와 테스터가 한 팀이라는게 핵심이다. 개발자나 테스터나 훌륭한 품질의 소프트웨어를 생산하겠다는 목표는 같다. <p466>

 

[무엇을 테스트할지 알아두라]

테스트 방식이나 기준을 모르는 상태로 테스트받을 코드를 작성하지 마라. <p467>

 

[스스로 사전 테스트를 하라]

스스로 사전 테스트를 해보라. QA는 고객의 대혼란을 막는, 코드 배포 전 최종 방어선으로 보아야 한다. 테스터가 자신의 버그를 찾아줄 것으로 보지 말고 코드의 정상 작동 여부를 입증해줄 것으로 보라. 개발자에게는 자신이 작성한 코드를 QA에게 넘겨주기 전에 테스트할 책임이 있다. 테스터가 개발자 스스로 발견할 수 있을 만한 버그를 찾느라 시간 낭비하게 하지 마라. <p468>

 

[버그/수정 사이클을 피하라]

버그를 찾고 고치고 제대로 수정했는지 확인하는 사이클의 반복을 최소로 줄여라. <p469>

 

[자동화를 도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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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거슬리는 사람은 어떻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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