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W

소프트 스킬 (Soft Skills: The Software Developer's Life Manual) - 1부 : 경력 (10 ~ 13장)

by 라꾸스떼(YR) 2020. 1. 4.
반응형

[Chapter 10] 전문가 되기

전문가와 비전문가의 차이 - 전문가가 된다는 건 사고방식의 전환을 의미한다. 전문가는 약속을 지키고 자신이 맡은 일을 완수하며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이런 사람이 전문가다] - p95

전문가는 맡은 일과 경력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다. 때로 옳다고 생각하는 바를 실천하기 위해 손해를 감수하고 어려운 결정을 내릴 용기가 있는 사람이다. 일을 맡겼을 때 제대로 완수할 것이라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전문가다. 스스로 설정한 높은 작업 품질 수준을 한결같이 지킨다는 점이다. 

전문가 : 자신이 지킬 원칙을 세워둔다. 임무를 제대로 완수한다. 틀린 부분, 모르는 부분을 스스럼없이 인정한다. 한결같다. 책임을 진다

비전문가 : 다른 사람이 시킨 일을 한다. 작업을 끝내는 데 의의를 둔다. 뭐든지 아는 척한다. 믿고 의지할 수 없다. 책임을 지지 않으려 한다.

 

[좋은 습관을 길러라] - p97

전문가에게 꼭 필요한 습관으로 시간 관리 기술을 들 수 있다. 전문가라면 그날 꼭 마쳐야 하는 일이 무엇인지, 마칠 때까지 시간이 얼마나 들지 대략 예상할 수 있어야 한다.

 

[옳은 일을 하라] - p98

밥 마틴은 전문가라면 어떤 희생을 감수하고라도, 설사 해고되는 한이 있더라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전문가는 일의 우선수위를 정할 줄도 알아야 한다.

 

[타협하지 말고 꾸준히 자기를 계발하라] - p99

전문가는 자기가 만드는 결과물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항상 노력해야 한다.

자신의 강점을 살려라. 물론 약점을 개선하는 방법도 있지만, 그보다 자신의 강점을 유리하게 활용하는 게 더 현명하다.

일하는 데 도움이 되는 새로운 무엇을 배우기 위해 늘 노력하라. 적당히 만족하는 나쁜 습관에서 벗어나 항상 발전을 꾀하라.

 

[실천하기]

1. 자신이 전문가라고 자부할 수 있는가? 만약 그렇다면 이유는 무엇인가? 반대로 아니라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2. 어떤 습관이 있는가? 나의 하루를 지켜보면서 최대한 많은 습관을 찾아보라. 이를 좋은 습관과 나쁜 습관, 두 부류로 나누라. 그다음에는 길러야 할 좋은 습관을 찾고, 실제로 이 습관을 어떻게 기를지 계획까지 세워보라.

3. 마지막으로 “아니요”라고 말한 때가 언제인가? 아직 이런 일을 경험한 적이 없는가? 만약 상사가 옳지 않다고 생각되는 일을 지시한다면 어떻게 할 지 생각해보라.

 

[Chapter 11] 이렇게 독립하라

[똑똑하게 처신하기]

-

 

[독립 준비하기]

-

 

[업무량은 얼마나 늘어날까?]

-

 

[실행에 옮기기]

-

 

[Chapter 12] 프리랜스로 일하기

[시작하기]

-

 

[지인에게 물어보라]

-

 

[고객을 구할 최고의 방법]

-

 

[몸값 책정하기]

-

 

[Chapter 13] 첫 제품 만들기

[사용자 찾기] - p118

사업을 처음 시작한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일단 제품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사용자를 찾기 전에 제품부터 만드는 실수를 저지른다. 늘 문제 해결을 염두에 두고 제품을 제작한다. 해결할 문제가 없는 제품은 목적이 없다. 목적이 없으면 고객도 없다. 고객이 없다는 것은 곧 수익도 없다는 뜻이다. 제품이 어떤 문제를 해결하든 제품을 만들기 전에 문제와 그 문제를 겪고 있는 사용자부터 정확히 파약해야 한다.제품을 만들고 싶다면 겪고 있는 문제를 제품으로 해결하려는 사용자부터 구별해야 한다.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았는지 또는 해결되긴 했는데 그리 훌륭한 수준은 아닌지 조사를 통해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사용자가 반복적으로 불편을 느끼는 지점은 어디인가?

당신도 당신이 만든 제품이 성공을 거두기 바란다면 블로그, 팟캐스트, 강연, 동영상 등 여러 매체를 활용해서 사용자부터 모아야 한다.

 

[시장 시험하기] - p122

사용자가 누구이고,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가 무엇인지 알아냈다고 해도 제품을 제작하기 전에 시장부터 시험해보아야 한다. 잠재 고객이 제품을 실제로 구매할 의사가 있는지 검증하는 단계다. (사전예약, Early Access).

이대로 밀고나가더라도 시간 낭비가 아니라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제품 제작 중에 개선점에 대한 피드백을 요청할 수 있다.

 

[작게 시작하라] - p123

첫 번째 제품은 부업으로 만들어보라. 작게 시작하면 결과도 빠르게 볼 수 있다. 제작 주기가 짧아서 실행 결과가 빨리 나오기 때문이다.

 

[직접 해보라] - p124

린 스타트업. 실제로 도전하고 실패하는 과정이 곧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다. 맞다고 생각하는 것을 시도해보되 실패했을 때는 실패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내고 다시 다른 방법으로 시도해보는 과정을 아마 여러 차례 거쳐야 할 것이다. <p124>

 

[실천하기]

1. 제품을 제작하기 위해 분석해볼 만한 대상 사용자 그룹을 다양하게 떠올려보라.

2. 그중 한 그룹을 선택해서 그 사용자들이 모이는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커뮤니티를 알아내라. 커뮤니티에 직접 가입해서 그들에게 어떤 문제가 있는지 들어보라. 그중 해결할 만한 문제를 한두 개 정도 골라보라.

3. 그 문제를 이미 해결한 사람이 있는지 알아보라. 이미 경쟁이 심한 시장이라면 뛰어드는 것을 권하지 않는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