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25]이름을 알리는 글쓰기
내가 글을 잘 썼다면 지금 이 글을 읽는 당신은 나와 대화하고 있다고 느껴야 한다. 이야기는 단순한 정보가 아니다. 이야기는 당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전해주는 강력한 매개체다. 이야기를 통해 생각을 전달한다. 이야기가 독자의 관심을 끈다면 독자의 주의가 집중되고, 그들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한다.
[저술 활동이 중요한 이유] - p200
업계에서 신뢰를 얻고 싶다면 책을 내라. 사람들은 보통 특정 주제에 관한 책이나 기사를 쓴 사람을 그 분야의 전문가라고 생각한다.
[저술로 돈을 벌긴 어렵다] - p200
책으로는 수익을 내기 어렵다. 책은 명성을 얻는 수단으로 생각해야 한다.
[출간하기] - p201
출간 기회를 얻으려면 우선 책의 주제를 명확하게 정의해야 한다. 그 분야의 전문가라는 사실도 입증해야 한다. 미리 시장에 이름을 알려 놓을 필요도 있다. 블로그로 시작해서 소규모 잡지에 기고하는 순서를 추천한다.
명확한 제안서를 작성해두어야 한다. 우선 제안서의 글솜씨가 좋아야 하고 책의 목적, 대상 독자, 이 책이 성공할 수 있는 근거, 당신이 이 책의 적임자인 이유를 확실히 보여주어야 한다.
[자가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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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하기]
1. 아마존에서 소프트웨어 개발 도서 중 베스트셀러를 보고 어떤 책이 많이 팔리는지 확인하라.
2. 책을 쓰기 전에 잡지 기사처럼 짧은 글에 먼저 도전하라. 크게 유명하지 않은 소프트웨어 개발 관련 잡지를 찾아서 기사 요약을 보내보라.
[Chapter 26] 바보 같아 보여도 괜찮다
진짜 성공적으로 자신을 마케팅하고 싶다면 누구나 대부분 가지고 있는 큰 공포 한 가지를 극복해야 한다. 바로 남들에게 바보 같아 보일까 두려워 하는 마음이다. 바보 같아 보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법을 배워야 한다.
[뭐든지 처음에는 어색하다] - p205
시간이 지나면 상황 또한 변한다. 처음에는 불편했던 것도 시간이 가면 지극히 자연스러워진다. 어색한 느낌이 사라질 때까지 견디면서 충분히 시간을 들여야 한다.
[바보 같아 보여도 괜찮다] - p206
신경 쓰지 마라. 무대에서 바보처럼 보이더라도 신경 쓰지 마라. 누군가 당신의 블로그를 읽고 완전히 틀렸다고, 멍청한 소리라고 해도 신경 쓰지 마라. 다른 사람이 당신을 비웃어도 함께 웃을 마음의 여유를 가져라.
남들이 나를 바보같이 볼 만한 상황이 벌어진 후 이어질 최악의 상황은 무엇일지 생각해보자. 바보같이 보였다 해서 신체에 손상을 입는 것은 아니다. 발표를 아무리 심하게 망친다 한들 사실 크게 신경 쓰는 사람은 없다.
성공하고 싶다면 자존심은 잠시 접어두라. 사람들 앞에 나서서 바보 같아 보일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무신경해져야 버틴다.
나는 실패하고 실패하고 또 실패했다. 바로 그것이 내가 성공한 이유다. - 마이클 조던
[작든 크든 도전하라] - p207
비판은 각오하되 두려워하지는 마라. 의기소침해지지 마라. 조금이라도 발전하는 것이 핵심이다.
[실천하기]
1. 용감해져라. 당신 인생의 주인공은 당신이다. 나가서 두려운 일에 도전하라. 작든 크든 상관없다. 불편한 상황도 자꾸 부딪치다보면 별 게 아니라는 사실을 스스로에게 일깨워라.
2. 도전했던 일을 매주 한 번은 반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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