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33] 가르치기
[저는 가르칠 줄 몰라요] - p251
가르친다고 하면 격식을 차리고 해야 할 것 같지만, 기본적으로는 지식을 다른 사람에게 나눠주는 행위라 생각하면 된다.
[배우려면 가르쳐라] - p252
기술의 작동 방시기안, 그 기술을 써야 할 이유를 누군가에게 설명해야 하는 순간이 오면 부족한 점이 드러난다. 부족한 점이 드러나는 건 좋은 일이다. 부족한 부분을 보강하려면 먼저 어디가 부족한지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을 가르치려면 머릿속 정보를 재구성해야 한다. 머릿속에 흩어져 있는 정보를 이해하기 쉬운 형태로 만들어야 한다. 즉, 다른 누간가를 가르치려면 자신을 먼저 가르쳐야 한다.
[입문하기] - p253
가르칠 때는 겸손한 자세를 유지하되 권위는 잃지 않는 게 좋다. 지식이 조금 앞서 있다고 당신이 배우는 사람보다 더 낫고 똑똑한 사람이라도 된 양 행동하지 마라. 말에 확신과 자신감을 실어서 전달하라.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 하는 일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블로그는 큰 부담 없이 자신이 배운 내용을 가르쳐볼 수 있는 좋은 수단이다. 배운 내용을 블로그에 올려라. 학습한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할 수 있는지 자신의 능력을 확인해보라.
[실천하기]
1. 가르칠 수 있는 주제를 찾아서 도전해보라. 블로그 글, 발표, 스크린캐스트 등 어떤 형태를 선택해도 좋으니 이번 주 안에 직접 해보라.
2. 강의 준비를 하면서 자신이 강의 주제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는 과정을 주의 깊게 살펴보라. 가르치는 경험을 하지 않았다면 정확히 알지 못하고 지나쳤을 부분도 신경 써서 보라.
[Chapter 34] 학위가 꼭 필요한가
[학위가 성공의 필수 조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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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 취득 시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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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가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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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35] 지식의 빈틈 찾기
자신의 강점에 집중하는 건 현명한 전략이다. 장기적으로 볼 때 이러한 빈틈은 최대한 많이 찾아서 제거하는 편이 좋다.
[빈틈이 생기는 이유] - p263
지식에 빈틈이 있을 때 빈틈을 찾아서 메꿀 시가니 없을 정도로 바쁘다는 핑계를 대며 대충 무시하고 넘어간다. 불편한 부분을 피하기 위해 자신이 하는 일을 제대로 이해하지 않고 비효율적인 방식으로 작업을 이어간다. 빈틈이나 문제를 찾아내더라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는 때도 많다. 어떤 식으로든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할 때조차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귀찮다는 이유로 치통이 있는데도 치과에 가지 않는 것과 비슷하다.
[빈틈 찾기] - p264
시간이 지나치게 드는 작업은ㅇ 라고 보면 지식의 빈틈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반복해서 하는 일에 잘 모르는 부분이 잇는 건 아닌지 살펴보라. (키보드 단축키)
이해가 잘 안되는 것은 무엇이든 기억해두려고 노력하면 지식의 빈틈을 찾는 데 도움이 된다. 조금이라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을 접하면 당장 공부할 시간이 없더라도 정직하게 적어두자. 그러면 적어도 어떤 부분이 빈틈인지는 알 수 있다.
<빈틈 찾기 체크리스트>
- 빈틈을 확인할 영역 실제 빈틈은 무엇인가?
- 시간이 가장 많이 드는 지점
- 개선의 여지가 있는 반복 작업
- 완벽히 이해하지 못한 부분
- 답할 수 없는 면접 질문
[빈틈 채우기] - p265
정확히 무엇을 배워야 할지 알아내라. 집중할 영역을 최대한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설정하라. 무지를 드러내는 일이 창피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이를 극복하고 질문할 용기만 낸다면 쉽게 빈틈을 채울 수 있다. 대화나 논의 중에 잘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다면 대충 넘어가지 말고 명확히 이해할 때까지 질문하라.
[실천하기]
1. 며칠간 메모지를 들고 대면서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을 마주칠 때마다 적어두라.
2. 대화하다가 이해하지 못하는 내용이 등장하면 창피하더라도 질문하는 연습을 하라.
3. 빈틈을 채워 제거할 수 있는 일상의 문제를 찾아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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